병뚜껑, 빨대, 멸균팩 등 23만여 개 폐소재 수집

▲ 남양유업이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Save the Earth’ 활동을 통해 누적 기준 22만 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위 ‘PLA-X(플라엑스)’의 모습.
남양유업이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Save the Earth’ 활동을 통해 누적 기준 22만 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어려운 소형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활동과 함께 소재 기부, 친환경 교육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들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지난해까지 남산 N서울타워의 2배 높이를 쌓을 수 있는 병뚜껑 3만 9,507개, 잠수교 8배 길이의 빨대 4만 2,690개, 우면산 생태공원 저수지 2배 규모의 멸균팩 14만 7,092개를 모아 자원순환 기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했다.
모인 소형 플라스틱은 ‘소재 매칭’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업에 전해져 화분 키트, 교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위 ‘PLA-X(플라엑스)’는 분리수거, 스트로 프리 제품 개봉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하다. 또 친환경 종이 소재 케이스를 분리수거함으로 디자인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미래 지구지킴이를 육성하고자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교육을 실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분리배출 지식을 다수 전달했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남양유업은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퀴즈와 퀘스트 형식으로 재미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한층 강화해 지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병뚜껑, 빨대, 멸균팩 등 23만여 개 폐소재 수집
▲ 남양유업이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Save the Earth’ 활동을 통해 누적 기준 22만 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위 ‘PLA-X(플라엑스)’의 모습.
남양유업이 2023년 친환경 프로그램 ‘Save the Earth’ 활동을 통해 누적 기준 22만 9,289개의 폐소재 수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SG경영의 일환으로 소비자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어려운 소형 플라스틱을 수집하는 활동과 함께 소재 기부, 친환경 교육 등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내용들로 꾸며졌다.
남양유업은 지난해까지 남산 N서울타워의 2배 높이를 쌓을 수 있는 병뚜껑 3만 9,507개, 잠수교 8배 길이의 빨대 4만 2,690개, 우면산 생태공원 저수지 2배 규모의 멸균팩 14만 7,092개를 모아 자원순환 기관 서울새활용플라자에 기부했다.
모인 소형 플라스틱은 ‘소재 매칭’을 통해 업사이클링 기업에 전해져 화분 키트, 교구,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병뚜껑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가위 ‘PLA-X(플라엑스)’는 분리수거, 스트로 프리 제품 개봉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하다. 또 친환경 종이 소재 케이스를 분리수거함으로 디자인해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미래 지구지킴이를 육성하고자 초등학교를 방문해 친환경 교육을 실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분리배출 지식을 다수 전달했다. 양질의 교육을 위해 남양유업은 어린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퀴즈와 퀘스트 형식으로 재미와 참여도를 모두 높였다는 호응을 얻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운영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한층 강화해 지구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