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만 프리미엄, 포장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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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 패키징을 다시 보다

휴가를 떠나기 전, 김포공항 대기 중 매대에 놓인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가 눈에 들어왔다  가격은 6,000원. 웨하스치곤 비싸지만, 오설록 브랜드 가치와 감성을 믿고 구매했다. 하지만 제품을 개봉하면서부터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어디 이지컷이나 이지오픈 기능은 전혀 없고 손으로 뜯기 어렵게 되어 있었으며 포장을 열자 부서진 웨하스 조각들이 쏟아졌고,  후면 표기 사항은 무엇을 감추려고 했는지 너무 작고 글자 색상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정보를 얻기 힘들어 사진을 찍어 확대해서 봐야만 했다. 먹기 전부터 불편하고 불쾌한 사용 경험은 오설록이 전달하려 했던 ‘프리미엄’과 전혀 다른 방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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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는 무너지고, 인상은 흐려진다

— 부서지고 긁히고, 보호 받지 못한 웨하스

웨하스는 기본적으로 충격에 약한 구조를 가진 간식이다. 얇은 격자형 레이어 위에 크림이 얹혀 있는 형태는 바삭한 식감을 위해 설계된 대신,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서지며 표면 손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선 적절한 완충 구조와 정렬된 포장 방식이 필수다.
그러나 오설록 웨하스는 단일 파우치 내부에 완충 장치 없이 여러 개가 무질서하게 담겨 있다. 결과적으로 제품 다수가 깨지고 표면이 벗겨진 채 소비자에게 도달하게 된다. 그 순간부터 이 제품은 더 이상 ‘프리미엄 간식’이 아닌, ‘파손된 웨하스’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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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개봉이 어렵고 개봉 후 제품 보관이 어려운  M자형 포장

— 개봉 불편은 브랜드 신뢰를 무너뜨린다

M지형 파우치(포장)은 양 끝을 잡고 뜯는 방식으로 되어 있으나, 별도의 절취선이나 이지 오픈이  없다. 실제로 소비자 입장에서  파우치 포장을 손으로 쉽게 뜯기 어려우며, 무리하게 힘을 줄 경우 안에 있는 봉지가 터질 수 있다. 이는 단순한 포장 불편을 넘어, 사용자 친화성과 배려 부족으로 이어지며 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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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담았으나, 보이지 않는 후면 표기

— 가독성과 전달력이 결여된 디자인

제품 후면에는 원재료, 제조원, 유통기한, 알레르기 정보 등 필수 표기 사항이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글씨 크기가 지나치게 작고, 글자 색상도 배경색과 비슷하여  한눈에 읽기 어렵다.
특히 고연령 소비자나 시력이 약한 고객에게는 정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며, 알레르기 유발 물질 표기도 시각적으로 강조되지 않아 식품 표시의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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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대라면, 포장도 프리미엄이어야 한다

— 파우치 포장 구조는 한계가 명확하다

오설록 그린티 웨하스는 100g 용량에 6,000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단순하면서 불편한 M자형 파우치가 아닌, 박스타입 파우치나 받침 접시를 이용한 포장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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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제과사 웨하스는 50g에 편의점에서 일천원대 판매가 되고 있고, 취식이 편리하고 깨지지 않도록  폴드랩 포장에 Tear Tape, 여기에 흡습 방지를 위한 필로우 포장까지 이런 웨하스 제품과 포장을 비교해보면 가치가 없는 포장이라 할 수 있다.

🔴Dr. 패키징의 제안

— 프리미엄을 말하려면, 포장이 말해야 한다

소비자는 브랜드 로고가 아닌, 제품을 보고, 손으로 뜯고, 입에 넣는 전 과정에서 브랜드를 경험한다. ‘오설록’이라는 이름이 단지 프린팅된 글자에 머무르지 않으려면, 제품과 포장이 함께 프리미엄을 구현해야 한다.

#오설록웨하스 #식품포장 #닥터패키징 #포장컨설팅 #포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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