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About Packaging Patents
| – 올패키징은 포장 특허를 기술이 아닌 전략으로 읽습니다.특허는 제품을 보호하는 도구이자,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입니다.‘포장 특허를 말하다’는 단순한 특허 해설을 넘어, 기술의 흐름과 산업의 방향, 그리고 출원 전략까지 안내하는 콘텐츠입니다. 올패키징은 연재를 통해 기업의 기술을 특허로 연결하는 방법, 그리고 패키징에 특화된 실전 출원 전략을 제시합니다. 포장기업의 기술, 올패키징과 함께 특허로 완성하십시오. |
제3회. 수축라벨이 쉽게 떨어진다?
– 장동민의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특허
| ■ 특허 기본 정보• 특허명칭: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및 이를 포함하는 용기• 공개번호: 10-2354257 • 출원인: 장동민 외• 등록일: 2022년 1월 18일• 적용 분야: 음료·식품·생활용품 등 병/캔 타입의 일회용 용기 |  |
01. 기술이 등장한 배경
재활용의 첫걸음은 ‘분리배출’이다. 그러나 다수의 소비자들은 PET병에 사용 된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체 분리배출을 한다. 현재 사용중인 PET 수축라벨은 쉽게 분리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특허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발명이다. “라벨을 떼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저절로 떨어지게 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02. 구조 구성 요약
구분 | 주요 설계 내용 | 기능 |
포장지 | 용기 뚜껑과 본체 하부를 감싸는 폐쇄 띠 형태 | 회전 시 비틀림 발생 |
접착부 | 뚜껑 상면에만 접착 | 본체에는 비접착 → 분리 용이 |
절취선 | 뚜껑과 본체 사이에 위치 | 회전 시 자동 절단 |
절개돌기(선택) | 뚜껑 상단에 돌기 형성 | 절취 보조 역할 |
재질 및 적용 | 열수축 필름 가능, 비닐·종이·복합재 모두 적용 가능 | 디자인 유연성 확보
|
03. 기술적 핵심 해석
1) ‘원터치’로 라벨 제거
• 뚜껑을 돌리기만 하면 포장지가 자연스럽게 비틀려지고,
• 미리 설계된 절취선이 따라 찢어지며 라벨이 분리된다.
• 사용자는 라벨 제거를 의식하지 않아도된다.
2) 재활용 공정 최적화
• 본체와 포장지는 접착되지 않음(수축라벨) → 잔여물 없이 깨끗한 재질 회수 가능
• 뚜껑만 접착 → 반복 사용·위생성 고려
3) 디자인·광고 기능 유지
• 포장지는 여전히 광고와 정보 인쇄용으로 사용 가능
• 절취선·절개선은 눈에 띄지 않게 설계 가능→ 기능성과 브랜드 표현 동시 확보
4) 환경규제 대응형 구조
• EPR 확대, 재질 규제 강화, 소비자 책임 강화 흐름 속에서‘소비자 행동 유도’가 아닌, ‘행동 자동화 구조’로 설계되었다.
04. 올패키징의 시선과 코멘트
이 특허는 PET병 수축라벨을 소비자가 일일이 벗겨내야 하는 불편을 구조적 설계로 근본 해결하려는 아이디어다.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절취선을 따라 자동으로 분리되도록 설계돼, 사용자는 별도의 행동 없이도 재활용에 적합한 상태로 배출할 수 있다.
기존 수축라벨은 상·하 방향에서 필름을 쏘아 감싸는 슈링크 방식이 보편적이지만, 이를 좌·우(횡) 구조로 바꾸면 생산성 저하와 물리적 안정성 문제 등 여러 난점이 발생한다. 또 최근에는 소비자가 굳이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도 재활용 공정에서 비중 분리로 처리 가능한 비중 1 미만 수축라벨이 상용화되면서, 소비자의 분리배출 부담과 사회적 비용 역시 꾸준히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발명은 라벨 제거에 따르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적 해법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적 가치가 있다. 더구나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국내 대기업과의 특허 적용 MOU까지 추진되는 만큼, 앞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상용화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Talking About Packaging Patents
제3회. 수축라벨이 쉽게 떨어진다?
– 장동민의 ‘원터치 제거식 용기 포장지’ 특허
01. 기술이 등장한 배경
재활용의 첫걸음은 ‘분리배출’이다. 그러나 다수의 소비자들은 PET병에 사용 된 라벨을 제거하지 않은체 분리배출을 한다. 현재 사용중인 PET 수축라벨은 쉽게 분리가 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특허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는 발명이다. “라벨을 떼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 저절로 떨어지게 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02. 구조 구성 요약
03. 기술적 핵심 해석
1) ‘원터치’로 라벨 제거
• 뚜껑을 돌리기만 하면 포장지가 자연스럽게 비틀려지고,
• 미리 설계된 절취선이 따라 찢어지며 라벨이 분리된다.
• 사용자는 라벨 제거를 의식하지 않아도된다.
2) 재활용 공정 최적화
• 본체와 포장지는 접착되지 않음(수축라벨) → 잔여물 없이 깨끗한 재질 회수 가능
• 뚜껑만 접착 → 반복 사용·위생성 고려
3) 디자인·광고 기능 유지
• 포장지는 여전히 광고와 정보 인쇄용으로 사용 가능
• 절취선·절개선은 눈에 띄지 않게 설계 가능→ 기능성과 브랜드 표현 동시 확보
4) 환경규제 대응형 구조
• EPR 확대, 재질 규제 강화, 소비자 책임 강화 흐름 속에서‘소비자 행동 유도’가 아닌, ‘행동 자동화 구조’로 설계되었다.
04. 올패키징의 시선과 코멘트
이 특허는 PET병 수축라벨을 소비자가 일일이 벗겨내야 하는 불편을 구조적 설계로 근본 해결하려는 아이디어다.뚜껑을 돌리면 라벨이 절취선을 따라 자동으로 분리되도록 설계돼, 사용자는 별도의 행동 없이도 재활용에 적합한 상태로 배출할 수 있다.
기존 수축라벨은 상·하 방향에서 필름을 쏘아 감싸는 슈링크 방식이 보편적이지만, 이를 좌·우(횡) 구조로 바꾸면 생산성 저하와 물리적 안정성 문제 등 여러 난점이 발생한다. 또 최근에는 소비자가 굳이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도 재활용 공정에서 비중 분리로 처리 가능한 비중 1 미만 수축라벨이 상용화되면서, 소비자의 분리배출 부담과 사회적 비용 역시 꾸준히 문제로 지적돼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발명은 라벨 제거에 따르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적 해법이라는 점에서 분명한 차별적 가치가 있다. 더구나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국내 대기업과의 특허 적용 MOU까지 추진되는 만큼, 앞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상용화될지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